URL 링크 : |
---|
다시 생각해 보니 사포질 할 필요가 없이 다른 기둥에 묶으면 간단히 끝날거 같아서.....
숙소 뒷마당에 뒹굴고 있던 전화선을 가져왔습니다.
짠~ 이렇게 펼쳐지네요~ ㅎㅎ
기둥 끝에 단단히 매어두었습니다.
카메라가 전환 되어서 셀카도 한장~ ^^;
사방에 하나씩
돌아가며 묶었네요.
이렇게 작업을 끝네니....
요런 스크린이 생겼습니다.
더 묶을수도 있었지만 바람이 주름을 펴 줄때까지 저 상태로 그냥 둘려고요.
넘 간단히 설치 되어서 약간은 허망하더군요.
남은 선은 제자리에 가져다 두었습니다.
바람이 이정도만 불면 별 이상은 없을거 같네요.
올라가서 더 꽉 땡겨볼까 하다가 그냥 놓아두고 과정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프로젝더를 빨리 구해야 되겠는데..... ㅎㅎ
스크린 반대쪽에 안쓰는 현수막을 한장 더 붙였습니다.
스크린 보호도 되고 바람마게 역활도 하네요.
문제는 넘 바람이 안들어 가서 주름이 안펴져요.
낮에 좀 땅겨야 하겠네요. ^-^
오 정말 설치기 올려주셨네요! 낮에도? 잘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