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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처법◇
건강한 삶을 위한 미세먼지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황사와 스모그로 뿌연 미세먼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간단하게 황사와 미세먼지
(스모그)의 차이를 설명드리자면
황사는 내몽골고원, 황하 중류의 건조지역
에서 불어오는 흙바람인데,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오면서
중국의 공업지대를 거치며 많은 유해 물질들과 섞여서
날아 오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된다.
Smog는 Smoke와 Fog의 합성어로
도시의 차량 배기 가스나 공장의 매연 등의 오염물질이
섞인 기체이다.
1.공기청정기 자동모드.
실내의 공기청정기는
24시간 자동모드로 켜두자.
창문의 틈에서 들어
오는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여 깨끗한
공기로 정화한다.
또 화장실이나 주방의
환기팬을 자주 가동
하는 것도 임시 방편이 된다.
2.외출시 마스크착용.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마스크를 꼭 착용한다.
마스크의 종류는
일반형, 필터교체형, 배기밸브형 3가지가 있으며
미세먼지를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서는 마스크에 적힌
KF(Korea Filter) 숫자가 높은 제품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KF80, KF94, KF99.
KF99가 가장 높은 차단율로 KF99는 평균 0.4㎛ 크기의
미세먼지를 99% 이상 차단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호흡이 불편한 것은 몸에
산소공급을 방해 할 수 있으니 잘 골라서 사용해야하고
겨울철에는 황사가 발생하면
방한 마스크보다는 기능성 마스크를 사용해야한다.
3. 외출,귀가시 할 일
외출 할 때는 가능하면
모자, 마스크, 안경을
착용하여 외모 보다는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귀가 시에는 옷과 모자를 밖에서 털고 들어간다.
귀가 즉시 세수와
입을 가글하거나 양치질을 하고 코를 식염수(농도 0.9%)로
세척하면 더 좋다.
4. 실내공기의 환기.
미세먼지가 많은 날 환기를 한다?
다소 의아하실지 모르지만 하루에 한 두 번은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한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실내공기의 오염도가 외부보다 더 높아집니다.
또,튀김요리나 장시간 렌지의 사용은 실내공기의 오염도를
급격히 높이고
이로 인해 실내의 오염도가 최고 60 배 정도까지 높아져
실외보다 더 악화된다.
또, 실내공기의 산소농도도 떨어져
두통이나 불쾌감을 높인다.
환기를 시킬때에는
미세먼지가 낮은 시간대에 3분 이내에 간단하게 하고,
분무기로 허공에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히고,
마른 걸레로 가라앉은 먼지를 닦아 주어야 한다.
5.기관지에 좋은 음식.
보통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삼겹살과 같은 기름진 음식으로 체내에 있는 미세먼지들을
배출한다고 하는데, 이건 잘못 알려진 속설입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에는 미역, 다시마, 파래, 매생이 등
끈적끈적한 성분들이 있는 해조류를 먹으면
체내의 미세먼지와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준다.
채소 중에서는 미나리, 마늘, 브로콜리가 좋다고 한다.
미나리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채소로
미세먼지로 인해 산성화 되는 우리 몸을 중화시켜주고,
마늘은 중금속 성분을 막아주며,
브로콜리는 폐에 붙은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한다.
♡늘 건강하세요♡
정보감사합니다. 외출시 마스크 착용해야하는데 귀찮고 습관이 안되서 그런지 잘 안되네요...외출시 마스크 꼭 착용하고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