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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실내로 인사이동 후 1주일 만에 현장복귀했어요. 한시적인 12일.. 2주하구 2틀이지만 좋군요.
1주일 동안 인수인계는 대충 받고 잡다한 거 정리해서 넘기고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군요.
오매에도 잘 들어 오지도 못하고 잠시 게시판 들러보거나 댓글 몇개 단거 빼고는 그냥 지나 갔었네요.
초저녁에 양꼬치에 연태고량주 몇잔마시고 4시간 정도 잠들었다 잠도깨고 술도 깨고 TV 조금 보다 자유게시판에 몇자 남깁니다.
술이 깨고 낮에 구입했던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산) 종이컵에 조금 따라 맛보니 오묘한 맛이 납니다.
그닥 위스키가 맛있다는 것을 못느끼고 마셨는데 이넘은 상당이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번에 구입했던 인터네셔널 하고는 확실히 부드러운 것 같군요... 가격도 면세라 3만3천원 부담이 없고
지금은 맥주한캔 마시며 몇자 끄적입니다.
피곤하시겠습니다. 근무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