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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저녁 갑자기 텔레퐁이 텔렐레 텔렐레 합니다
전화기를 들고 여보지요 말하니 할로 나 누구인디 오랜만이여 합니다
음성을 확인하니 옆도시 시장님 사촌 형뻘 됩니다
그려서 뭔일이셔 어제도 봤구먼 말허니 동상 혹시나 허면서 말을 더듬는 ㅎㅎ
뭣이냐고라
어여 말히시욧
그러니 용건을 말합니다
16ha 토지를 팔고 싶다
혹시나 리조트 사업을 하려는 한국 사람이 구입한다면 좋을것 갇다
흐미 가격은 하고 물어보니 14밀리온 마지막 가격,,,
일단 알어는 봐주지만 장담은 못한다 ㅎㅎ
토지 구역과 시내는 1.2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 더군요
흐미 이참에 부동산 브로커로 나서볼까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중간에 얻어가는 것이 있으시다면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