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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잠깐 일이 있어 강화도로 넘어갔습니다.
가는 데만 2시간 거리라 도착하니 11시 30분 정도더군요.
약속 장소가 해변가 근처여서 모텔이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없고 민박집만 많았는데,
약속 진행중에 잠깐 예약이라도 해야 싶어서 예약할랬더니 안됩니다. 방이 다 찼다고.
속으로 ' 이런.. ' 하고서는, 약속 다 끝난 후에 혹시나해서 민박집을 갔습니다.
웬걸, 주차장에 달랑 차 1대.. 불 켜진 방 하나.. 방이 열댓개는 되어보이는데 손님은 1팀.
비수기여서 손님 하나 하나가 귀할텐데 왜그랬는지 의문이네요 -0-;;
알바가 손남 받아 일하기 싫어 ....그렇게 했다 여겨집니다.
주인 입장에서 녹음 되는 전화기를 사용하면 알바의 일탈을 잡을수 있지 않을가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