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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쯤 어금니가 썩어서 치과에 갔더니 완전히 뽑아야 한다고 해서 뽑았습니다.
임플란트를 얘기하시길래 그 당시 좀 겁이 나서 미루다가 결국 나중에 했습니다.
그랬더니..빠진 아랫쪽 어금니 위치의 윗니가 좀 내려왔다고 깎아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미루다가 이중 비용이 들고 말았습니다. 혹시 임플란트를 고민하신다면 저처럼 너무 미루지 마세요.
오늘은 정기검진으로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임플란트한 것에 세라믹 일부가 좀 깨져서 AS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주말이 끼는 바람에 담주로 연기가 되었네요.
치아 썩은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주시고 스케일링도 받고 했습니다.
스케일링은 할 때마다 떨리네요. 그 살살 시리기도 하면서 아프기도 하면서 그러잖아요.
담주에 임플란트한 이를 빼서 AS맡기고 이틀정도 임플란트 뼈대를 놔둔 상태로 지내야 하는데 불편할 듯...
치아 관리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감기도 계속 약먹고 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역시 건강이 최고죠?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네 저도 그래요 치아를 너무 방치해서 치아가 아주 안좋아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