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격투 엔터테인먼트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6’(DEAD OR ALIVE 6)의 PlayStation4/Xbox One/Steam 한글판과 관련하여 발매 직전 ‘디럭스 체험판’의 배포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체험판은 PlayStation Store 및 Microsoft Store에서 2월 22일부터 배포를 시작하여 2월 23일(토), 24일(일) 2일 한정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본 체험판에서는 총 24명의 캐릭터의 사용이 가능하며 스토리 서장, TRAINING의 모든 모드, 온라인 모드의 ‘RANKED MATCH’를 플레이할 수 있는 등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상금 총액 1,000만 엔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가 결정되었다. 북미, 유럽, 아시아 세계 각지에서 예선이 실시되며, 각 지역 대표자에 의한 그랜드 파이널이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세한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그리고 주식회사 SNK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결정되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THE KING OF FIGHTERS XIV)에서 등장한 ‘시라누이 마이’가 추가 캐릭터로서 등장한다. 시라누이 마이 사용권, 시라누이 마이 데뷔 코스튬(5종)의 배포는 6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동 작품에서 또 한 명의 추가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발매 후의 DLC로 제1탄 ‘해피웨딩 코스튬 Vol.1’(13종), 제2탄 ‘해피웨딩 코스튬 Vol.2’(13종), 제3, 4탄은 ‘신규 코스튬 Vol.1’(13종), ‘신규 코스튬 Vol.2’(13종)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해당 DLC를 저렴한 가격으로 입수할 수 있는 시즌패스도 3월 1일(금)에 발매한다. 시즌패스 구입 특전으로 NiCO ‘섬광의 애널라이즈 기어’, 뇨텐구 ‘레슬링 코스튬’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