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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넘을 다시 보는날이 있을지 했는데 이렇게 만나네요. ㅎㅎ
도시바 노트북을 레트로 게임기로 얼추 세팅했는데 생각했던 바투세라 리눅스가 에러가 나서 그냥 xp 로만
부팅하기 위해 bootice 로 mbr 을 nt 5.x선택하고 구성을 눌렀으나 그만 커서만 깜박이더군요... ㅠ_ㅠ
usb 부팅이 지원 안되는 구형 노트북이라 접근방법은 cd-rom 밖에 없는데 난감했습나다.
cd를 구울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다행스럽게 아래 사무실 pc가 dvd-wrihter 가 달려있다고
해서 킥보드 타고 갔네요.
일단 확인하고 cd를 사려고 대형문구점을 들렸는데 1장은 안판다고.....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판다는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바로가서 천원 주고 사왔네요. ㅎㅎ
오랜만에 cd 를 구워서 어떤 걸로 할까 생각하다가 늘 이용해 왔던 UltraISO 로 해결했습니다.
무사히 부팅이 되었고 다시 용도에 맞게 도시바 노트북을 정비하는데 그냥 윈도용 mame 만 부팅시
바로 뜨게 해 두었네요.
그래도 추억의 오락실 920개 게임이 됩니다. ㅎㅎ
지금 보아서 늦게 댓글 다네요. 실물을 볼 수 없는 시대가 점점 되어가니 반대로 레트로 열풍이 부는 곳도 있습니다. 전부 에뮬로도 할 수 있는데 실기를 찾고 정품을 다시 모으는 분들도 계시고요. ㅎㅎ
https://cafe.naver.com/paramsx
아님 게임기 자체를 만드는 것에 더 집중하는 곳도 있습니다. ㅎㅎ
https://cafe.naver.com/raspigamer
오디오 CD 굽기가 은근 까다로웠지요! ^^
하다가 안 되면 뻑나고 배속 낮추어서 다시 시도하고... 뻑난 CD 복구 방법 중에 그 나머지 공간에 데이터를 저장하여 굽기 등...
그 때엔 정말 CD 한 장, 한 장이 그렇게 소중했고, 그거 그냥 버리는 사람 보면 이해가 안가고 그랬는데...
그리고 지금으로 따지면 저작권법에 저촉될 수도 있는 상황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음원만 있으면 rippiing하여 CD 만들고, 복제방지장치 깔린 CD도 부탁하면 그냥 막 구워주고... ^^
영화 CD도 수 백, 내지 수 천장을 구워 놓았다가 그거 버릴 때는 정말 버려야 되나 갈등하다 버렸네요.
특히 지금도 귀하다 할 수 있을 고급(?) 성인 영상들까지... ㅎㅎ
그런데 지금은 뭐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나 그런 자료는 쌓여있을 정도이니..
분별과 자제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여유있는 좋은 시간 보내시길! ^^
아 정말 난 많이 타락한것 갇음,,,ㅠㅠ
CD - 컴펙트 디스크 생각은 안하고 condom을 생각하는 ~
안되것다 이쁜이 하고 문자질 해서 약속 잡아야지 ㅎㅎ
뭐 만나도 다른것 없어요
밥 묵고 술 한잔 하고 그냥 호텔방에서 찌찌 물고 잡니다
웃고 살어야것쥬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