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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발렌타인 데이라고 넥타이를 선물해줬네요.
넥타이가 오래되었기도 하고 좀 더 필요하기도 했는데 넥타이 선물을 받아 좋네요.
겨울에 넥타이를 하면 추위를 덜 타게 되어서 좋더라구요.
더워지면 잘 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더워지기 전까지는 해야되니까 저한테는 좋은 선물이네요.
화이트데이때는 제가 챙겨주긴 하는데 이번엔 뭘 해줘야할지..
역시 돈이 최고겠죠?ㅎㅎ;;(내 비상금이...ㅎㅎ;)
우리 아들도 아내의 친한 언니 딸(아들한테는 동생)한테 초콜릿 받았네요. ㅎㅎㅎ
오늘도 편안한 저녁되시고 이제 곧 주말이니까 좀만 더 화이팅하세요~
저도 그런 날이 잇었으면 ㅠㅠ
좋겠어요 부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