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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강제로 회사에서 짤리다시피 해서 백수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작년 12월말에 결혼을 했는데 말이죠..
동종업계라도 가야 하는데.. 기존에는 영업직이라 불안정한 직장생활보다는 안정적인걸 찾게되서 망설이고 있네요..
어제부터 집에서 쉬는중인데 쉬는것도 맘이 편치 않네요 휴,,
아침부터 눈은 떴지만 할게 없어 넋두리 남겨봅니다....
생선장사든 정육점 대장간 고유 기술을 배워보세요.
몸이 재산이 됩니다.
네.. 안그래도 기술을 배워보려고 알아보는중입니다
식당에서 설겆이라도 할 요량이네요..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올해 40인데... 눈치가 보이긴합니다..
와이프 이모부가 일산에서 정육점 하고 계시는데 만날때마다 와서 일하라고 ㅠㅠ
손이 야물지가 않아서ㅠㅠ
화이팅 하시구요.. 좋은곳에 취직 되실겁니다 ㅎㅎ
저는 그런 지인찬스라도 있으면 하고싶습니다
동지로서 같이 힘내셨으면 합니다!
남자에게 가장 힘든 시기죠 그것도 가족이라는게 있다면 더더욱 ...
천천히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안전하게 할수 있고 손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꼼꼼하게
차분하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
매번 초심을 다짐 하지만 정말 초심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아..착잡하시겠습니다.;;;
저도 얼마전 비슷한 경우를 겪어서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힘내세요. 현실은 힘들겠지만....
전화위복이라고..더 좋은 상황이 오기를 빌겠습니다.^^
더 나쁜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좋은 상황이 오겠죠.. 휴..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맘이 아프네요...고용센터에서 상담 받으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고용센터 상담도 고려 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남일 같지 않습니다. 힘내시고 좋은일 생기기를 응원합니다.
공감 해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30,40대가 열심히 일해야 할 시기인데,
그 때가 위태하다면 정말 힘든 시기죠.
몸도 마음도 쉽지 않아 더 지쳐가네요..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ㅠ.ㅠ;;;
몸과 정신 건강 우선으로 챙기시고요 힘내세요
정신을 우선 잡아야 하는데 안좋은 일이 계속 겹치네요...
댓글들 만으로도 같은 처지이신 분들이 많네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위안을 삼아야 할지 아니면 3~40대들 다 같이 힘드신거에 한탄을 해야 할지..
갑갑한 상황이네요..
같이 힘내요!
힘내 보겠습니다!
결혼까지 앞두고 계신분이...아 맘이 아프군요
읔.. 결혼은 이미 작년 말에 했습니다 ㅜㅜ
화이팅...^^
잡생각나고 무력해지는 방콕하지말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주위한번 둘러보세요.
겨울내 움추렸다가 봄에 팔짝튀면 됩니다__홧팅하시고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힘냊시고 다시 한 번 용기내어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급할수록 조금은 한박자 쉬는것도 좋습니다
오래전에 당해본,,,,
그눔에 대물림 사장이 창업공신 전부 싹뚝 해버린 ㅎㅎ
넘어진김에 쉬어 간다고 짐시 숨을 고르시고 차근히 준비하셔서 대박 나시는 2막을 열어가시기를
바라면서 힘찬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나이에 몇달 쉬다가
전기일을 배우네요
힘내세요! 우리 모두 빠이팅 합시다!!
생선장사든 정육점 대장간 고유 기술을 배워보세요.
몸이 재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