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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들끼리 영화 극한직업 보고 왔네요...
사람들이 다들 잼있다고 하길래 봤는데 전 별로 더라구요...
나이가 점점 드니 웃음코드를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원래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웃음코드가 없어지나요?
아무리 웃긴 장면이 나와도 감흥이 없더라구요...
이제 불혹의 나이대라는게 실감이 나네요~~ㅠ
평이 좋아서 저도 극장서 내리기전에 꼭 보고싶어요^^
근데 요즘 할일이 어마무시하게 쌓여있어서 ㅠㅠ
저도 삶이 점점 팍팍해지다 보니
재밌는걸 봐도 잠시 피식하고 마네요.
저도 아직 못봤는데 주위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언제 한번 보러 가야될꺼 같네요.
누적 관객 수 가 1200만 넘은것 같은데 궁금하긴 합니다...!!!
제 주변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평이 좋아서 저도 극장서 내리기전에 꼭 보고싶어요^^
근데 요즘 할일이 어마무시하게 쌓여있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