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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악몽같은 작년 한해 였습니다 ㅜㅜ
돈문제 가정문제 등등 그 고통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가는 느낌입니다
아직은 홀로 서기가 어색하고 두렵네요 그래도 안고 가야할 일이니 받아드려야조
힘든일을 겪어보니 역시 모든건 건강이 제일니다 여기 회원분들도 힘든분들 많을 거에요
그래도 어느순간 하루하루 살아가는거에 저절로 감사함이 생기더라구요
우리 회원분들 모두 명절 연휴와 올한해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또 행복하시기을 진심으로 빕니다
네 남아 있는 나들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