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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노력하면 진심이 상대방에 닿을까요?
닿을 수도 있고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억양, 그 사람이 쓰는 단어, 그 사람의 제스처 등으로
그 사람을 어느 정도는 가늠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차분히 들여다 봤을 때 말이죠.
어떤 선입견이 들어가면 그것으로 끝이죠.
위에 쓴 글을 그냥 뻘글입니다.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제목입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연인(?)으로 나왔던
이동욱과 유인나가 다시 뭉친 드라마입니다.
어딘가 좀 어설프지만 너무나 이쁜 여자가
너무나 완벽한 남자에게 진심을 다한다면 그 진심이 닿을까요?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미국 남자가 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놀란 것 중 하나가 드라마에 빠진 아내라네요.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드라마를 밤새도록 보는 것에는 놀랐다고 합니다.
어쨌든 <진심이 닿다> 재미난 드라마일 것 같습니다^^
홍콩 독립
다른 이야기지만 믿음은 순전히 받아들이는 사람 몫이라 봅니다.
제 주위를 보면 억양,단어,차림으로 구분하기 힘들더라구요.(부)
특히 오프는/ 온라인은 다르겠지만
선입견은 사람마다 전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저도 저를 판단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