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삼성전자 노트북 공식대리점 한사랑씨앤씨는 2019 삼성노트북 Pen S`아카데미 모델인 ‘NT930SBE-K28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사랑씨앤씨가 유통에 나서는 NT930SBE-K28A는 33.7cm(13.3인치) 모델로 새로운 저전력 U 프로세서 위스키레이크를 적용해 성능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새롭게 적용된 S펜은 응답 지연 속도가 줄어 전작보다 반응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다.
사용자의 사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펜팁을 제공하여 필기 또는 스케치시 아날로그 펜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입력신호를 자동으로 디지털로 변환해 주는 ‘네보’(MyScript Nebo)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의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 된다고 한다.
NT930SBE-K28A는 인텔 펜티엄 골드 5405U, 8GB LPDDR3, NVMe 256GB SSD 를 탑재하여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등 간단한 그래픽 작업과 온라인 게임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유명 오디오 브랜드 AKG 음향 기술과 썬더앰프 기술을 적용하여 스피커 출력을 5W까지 향상시켰으며, 마이크로 SD카드보다 5배 빠른 UFS(Universal Flash Storage)카드를 지원해 손쉽게 저장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2개의 차세대 인터페이스 썬더볼트3 및 기가급 무선랜 속도를 지원하는 Giga Wi-Fi가 탑재 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노트북 Pen S NT930SBE-K28A는 윈도우 10 홈이 기본 설치 되었으며 가격은 162만 9천 원이다.
남지율 기자 chloe@ilovepc.co.kr
비싸네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