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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은 평상시와 다른 쑈빠우를 먹었답니다
한국서 먹던 야채호빵 비스무리 한다고 생각 하시면 되것내요
그러나 속 내용물은 전혀 다릅니다
우짜둥 고향 생각 나는 기분으로 개당 한화 220원짜리 2개를 먹고 사과 한쪽 커파 한잔
설날이 가까워지니 많이들 바쁘시것내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 이란것이 정답인가 봅니다
처음 이곳에 살면서 별별것을 다 챙기고 하다 이젠 대충대충 삽니다
현지화가 점점 다 되어가는것 갇음요
그려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가끔 듭니다
오늘도 사진을 보다 아~ 저기도 한번 가봤어야 허는디 하고 생각을 가져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맛나는거 많이 드시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