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휴일 잘들 보내고 계시것죠
댕기열 치료후 금주 중입니다
술 한잔은 경운기 작업하는 가족들 하라고 준비를 합니다
아직은 술 생각이 없내요
어느분 말슴 처럼 이참에 완전 금주를 해보라고 하시지만
사람은 앞날을 모르죠
젊어 몇년간을 술 담배 안하고 돈 버는일에 매진하다
몇시간 저승 문턱을 앞에 두고 실갱이 하다 살아난뒤로 인생 즐기며 살자해서
술 담배를 다시 시작한 기억이 납니다
담배는 다시 금연한지 10여년 되다보니 전방 50미터 앞에서 흡연자 보면 웃스게 말로 토악질 나옵니다
술은 이곳 필리핀 정서가 혈연 지연 그리고 친구가 많아야 되는 그중에 술친구도 가끔은 도움이 되죠
여하튼 무에 그리 술에 미쳐 마셨던가 생각을 해보내요
일하는 사람들 술 한잔 퍼주면 그다음날 죽기 살기로 일하죠
더구나 가족이다 보니 조금 더 챙겨주게 되나 봅니다
절대로 안주 없는 술은 안된다는~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구요
자게 분위기를 조금 바꿔봐요 ㅎㅎ
아오 죽겠다 진짜 먹고 술한잔 하고 싶어요
유출이되서 그런지 기분도 안좋아서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