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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정년퇴직으로 건강보험을 직장 다니는 아들에게 올리려고 건강보험에 전화해 보았습니다.
15일후에 직장보험이 상실 처리되면 하라 해서 기다리다 오늘 확인해 본바
아들 아래에 저와 안사람이 들어가 있군요!
직장건보 상실로 따로 신고하는줄 알았는데 이젠 주소가 같으면 바로 등록 해주는가 봅니다.
자동으로 들어가는게 아닐겁니다.다만 본인이 전화한 기록이 남아있어서 담당하신 담당자분이
본인이 하신 내용을 기록해놨다가 직장보험탈락후 아들쪽 직장보험으로 넣어드린걸겁니다..
전화 안하셨으면 지역의료보험으로 떨어져요..
원래는 잘모르시눈 분들이 많아서 알아서 옮겨주겠지 했다가 한달두달 지나서
고액거금 지역의료보험고지서로 뒤통수를 맞은 뒤에 건강보험지역사무소에 전화하면
그때부터 바꿔줍니다.기왕내신거는 어쩔수 없구요 라고 하면서..
요새 민원이 무서워서 미리 전화하셔서 된겁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