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제생각엔 찝찝하다면 순정 윈도우를 구한뒤 재설치하시는게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1번가 등은 곰플레이어 등 어떤 응용 소프트 설치시
체크 오프 하지 않으면, 옵션으로 설치되는 즐겨찾기 일겁니다.
순정이 최고지요.

단지 즐겨찾기에만 있다던지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만 있다면 문제되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프로그램 설치시 자동으로 아이콘이 설치 깔린것일 가능성이 크구요.
익스플로러 실행시나 검색시 다른 창이 뜨거나 광고 배너들이 보이신다면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뭐 일단 더 깔끔한 이미지파일로 설치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몇년 전 말씀하신 광고 포함된 이미지들이 순정이미지마냥 토렌트 사이트들에 유포된 적이 있었더랬죠.
현재 설치하신 이미지에 광고 포함 악성코드등 뭐가 더 포함됐을지 모르니 그냥 포멧하시고
믿을만한 이미지로 새로 재설치하시는 게 답인 거 같습니다.

순종이 좋습니다...근데 가면 갈수록 이상한 것들이 많이 포함되는 듯합니다..그래서 전 믿을 만한 곳이 아니면
절대 안 받습니다....

순정이 제일 낫지요
트윅했는거도 거기서 거기것 같더라고요

윈도우 설치파일은 해시값 일치하는 마소 순정이 최고겠죠.
그러나 순정은 설치 후 핫픽스업데이트 및 최적화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고로
보통 업데이트 통합본이나 만능고스트(sysprep)를 많이 쓰는데.
그 경우 자작이 제일 좋겠지만, 타인이 만든 것은 되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작자가 배포하는 것을 사용해야 되겠죠.
토렌트 사이트의 익명제작자 작품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질문하신 요지에 벗어나고, 또한 완벽한 방법은 아니겠으나
굳이 소지하고 있는 win7 설치본을 조사해보고자 한다면 install.wim 파일을 GImageX 등의 툴을 이용해 하드디스크에 푼 뒤,
Kaspersky나 기타 공신력있는 백신툴로 wim을 푼 디렉토리 우클릭해서 스캔해 보면 되겠죠.
인증툴이나, 제작자가 포함시킨 스크립트들이 걸려 나올 것인데, 그 중 무해, 유해한 것을 판별해 내야 되겠죠.
그러나 잘 숨겨진 악성코드라면 반드시 걸러진다는 보장은 못하겠죠. 그러니 아주 유효한 방법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결론 순정이나, 믿을만한 제작자 배포폰을 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