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일반
조회 수 : 372
추천 수 : 0
등록일 : 2022.10.07 01:42:43
글 수 14,222
URL 링크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끝날때.jpg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
그는 무려 15시즌 연속으로 올스타에 뽑히고
세 차례나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그는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중학교도 다 채우지 못하고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야구를 좋아했던 그는 끝내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전설의 시작을 알린 뉴욕 양키스 구단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포수였던 그는 1946~63년까지
18년 동안 통산 2,150개 안타, 358개 홈런을 치며
팀의 월드시리즈 10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은퇴 후 자신이 몸담았던 양키스 구단의
감독으로 데뷔합니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거두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는 이유로 감독직에서 해고당합니다.
이 일로 오랫동안 뉴욕 메츠에서 코치에 머물다
1971년 메츠의 감독에 선임되었습니다.

1973
, 메츠가 시카고 컵스에
9.5게임 차로 뒤진 지구 최하위를 달리고 있을 때
한 기자는 그에게 이번 시즌은 여기서 끝이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기자의 질문에 대한 그의 답변은
현재까지 가장 유명한 야구 명언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리고 당시 메츠는 컵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
인생은 9회 말 2아웃부터'라고
비유할 때가 많습니다.

공 하나에 의해서 게임이 끝날 수도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든 역전할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있더라도
마침표를 찍기 전까지 좌절과 포기는
아직 이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어떤 기적이 우리 인생 또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
– 헬렌 켈러 –

 

출처:따뜻한 하루

 

이전글 다음글

까망앙마

2022.10.12
05:58:47

좋은 말이긴 한데.. 어떤 면으로는 숨막히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569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19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469
12322 일반 테슬라 기가팩토리 전기차 배터리 생산기지 문열다/. [1] 졸갱이 2016-05-31 365
12321 일반 바다 우체국 [8] 해마천사 2016-07-10 365
12320 일반 오늘 대서 날씨, 낮 최고기온 33도 '폭염'… 밤부터 내일까지 곳곳... [6] 건이랑 2016-07-22 365
12319 일반 신해철 가사 "아버지와 나" [3] 달림이 2016-10-19 365
12318 일반 행복한 한가위 맞으세요!! [6] file mc21 2017-10-04 365
12317 일반 100번째 내가 반송되었다 해마천사 2018-02-03 365
12316 일반 아이들 위해 전재산 털어 놀이공원 지은 연예인 [5] 편두통매니아 2016-06-08 364
12315 일반 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2] 응딱 2016-06-14 364
12314 일반 Baidu svip speed 1.3 ~ 1.2 MB/sec; 와이파이 [13] 달림이 2016-07-21 364
12313 일반 iptv 무선 연결 [10] 올이길 2016-08-18 364
12312 일반 비공개 촬영회 성추행? [8] 로임 2018-05-26 364
12311 일반 사무실이 찜통이네요 [2] 바람을기다리며 2016-05-30 363
12310 일반 가입후 하루도 안 빠지고 22일째 출석중입니다. [8] 다래수 2016-06-10 363
12309 일반 모래조각 [8] file 골든벨 2016-06-23 363
12308 일반 안녕하세요.. [2] 여기에 2016-06-26 363
12307 일반 그때도 알았더라면 [2] file 응딱 2017-10-18 362
12306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킵파 2018-01-01 362
12305 일반 흘러가는 책 해마천사 2018-02-03 362
12304 일반 uTorrent는 역시 구버전이 최고네요. [7] 우세바리 2018-06-27 362
12303 일반 학생의 의견을 반영한 학교 화장실은 이렇게 다르다 3(화보) [3] 성운아범 2016-05-25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