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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 수 : 60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10.02 08:44:53
글 수 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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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혐오발언이라고 합니다만,

인종차별적 발언에 많이 쓰이는 편이지요.

 

일본의 이야기입니다만,

일본을 논하기 전에 한국을 논해볼까 합니다.

 

다문화의 1번지 안산 원곡동

그곳에는 안산원곡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초등학교입니다.

한 방송사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떨까하고 말이죠.

인터뷰 하시는 모든 분들이 편견은 안좋다, 편견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안산원곡초등학교를 보면 우리의 행동은 달랐습니다.

한국학생의 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입니다.

 

잘못이라는 것은 알지만 실제로는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지요. 

그럼 일본으로 넘어와서

 

일본의 헤이트 스피치는 오로지 한국

그런 시위 현장에서 한국인이 일본의 젊은 여성에게 헤이트 스피치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당연히 잘못된 것이라고 해야하는데,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가 아니라고 했다가 지지한다고 하는 등 오락가락했습니다.

 

역사를 배우지 않은 일본 젊은층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위현장에 있던 다른 외국인(캐나다)에게 물었습니다.

 

당연히 잘못됐다고 하면서 그들은 대화를 해서 바뀔 사람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들의 잘못된 가치관을 가차없이 지적했습니다.

 

일본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실에서는 우리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잘못인지 알면서도 개선을 못하고 있습니다.

(뭐 언젠가는 개선이 되겠지요)

 

하지만 잘못인지조차 모르는 일본이 개선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언젠가는 잘못을 깨닫겠지만, 그 언젠가가 언제지?)

 

일본도 속으로는 잘못인줄 알고 있을까요?

(잘못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그 일본 젊은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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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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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appy

2019.10.02
09:02:51

말이면 다 말인가요......

가을의시

2019.10.02
09:07:55

일본은 일단 가해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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