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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로커스 조회 수: 936 PC모드
양산 돌입…20나노 대비 속도·생산성 30%↑, 소비전력 20↓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D램 시대'를 열었다.
반도체 미세 기술의 한계로 여겨지던 '10나노 시대'로 진입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월부터 세계 최소 크기의 10나노급(㎚, 1㎚: 10억 분의 1m) 8Gb(기가비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을 양산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당시 세계 최초로 20나노 4Gb DDR3 D램을 양산한 삼성전자는 이번 10나노급 8Gb DDR4 D램의 양산으로 다시 한 번 메모리 기술의 이정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