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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매니아

22

2019-May

글을 쓰는 이유

작성자: 누리 조회 수: 14

글은 여백 위에만
남겨지는 게 아니다 
 
머리와 가슴에도 새겨진다 
 
마음 깊숙이 꽂힌 글귀는
지지 않는 꽃이기도 하다 
 
우린 그 꽃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는다 
 
때론 단출한 문장 한 줄이
상처를 보듬고
삶의 허기를 달래기도 한다 
 
 
- 이기주, '언어의 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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