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입니다.다들 잘 주무셨나요?
새벽에 열대야은 있었네요
거기다가 저는 개 짖는 소리에 새벽에 잠이 깨고 다시 잘만하면 또 짖고..다시 잘만하면 또 짖고
(개나 개주인이 욕나오게 하더군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오전5시 몇분이 되더군요.오매 출첵하고 잘까 하다가 그냥 잠을 자게 되었는데...8시 넘어 놀이터에서 애들이 고함을 지르면서 놀기에
또 잠에서 깼습니다.(놀이터가 아파트단지 한가운데 있습니다.거실에서 놀이터까지의 거리가 7m정도)
일요일 잠 좀 자고 싶은데
안돼네요..
편의점앞 간이탁자에서 밤새도록 떠드는 소리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겨울에는 상관없지만 여름엔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 경우가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