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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14년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후 배구협회에서 회식시켜준다고 따라오라고 해서 간 가게입니다. 김찌치개 가게였죠.
협회는 건물 짓느라 빚을 많이 져서 돈이 없었죠.
당시 김연경 선수는 열받아서 자비로 고급레스토랑으로 다 데리고 가 회식을 했다는 레전설이 있죠
이번 올림픽..... 통역이 없어서 취재하러 갔던 아나운서가 자기가 외국어를 하니 자기가 대신
해주겠다고 하여 통역을 해주었고 선수단은 버스가 한대밖에 없어 버스에 못타는 인원은 치안이 위험한 나라에서 알아서 다녀야했고.
가장중요한 팀닥터는 아예 없었으며, 팀전략가(상대팀을 분석하는 사람)는 달랑 한사람....선수와 코칭스탭 다합쳐서 달랑 16명인
우리 선수단........
저
는 그렇습니다.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이 존재하죠. 그리고 약간의 차등 지원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종목은 일인당
7만원짜리 도시락을 먹고 어느 종목은 밥값도 거의 없는 현실......그런데도 인기종목도 경기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약간씩만
양보한다면 더욱더 좋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물론 그냥 월급챙길려고 일하는 월급충 협회가 없어지든 변해야 하겠죠.
참고로 세계 최고인 김연경 선수는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식빵 잘굽기로 유명하고, 카리스마는 즐라탄, 기술은 메시,세레머니와 타이틀은 호날두,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먼치킨 우리누나"
유럽에 우리형 호날두가 있다면 우리누나도 있다..호우~~~~
p.s - 식빵이라는 말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욕을 경기할때 아주 찰지게 잘해서 붙은 별명입니다.욕을 좀 순화해서 그리부르는 거죠(씨x = 식빵)
우리누나는 호날두 처럼 호우~~세레머니를 잘해서 붙은 별명입니다.
뻥치지마 씨~ 알란~쥬
-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