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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장마철과 휴가가 연이어 있는 이맘때가
제일 안좋은것 같습니다.
몇년 동안 느낀 개인적 소견이지만 올해도 역시 어렵네요
지인들은 휴가 가자고 연락이 자주 오고 다그치는데..
그때마다 죽는 소리 하기도 힘들고 그냥 일이 바빠서 갈 여유가 안생긴다로
마무릴 지어보는데 맘은 찹찹합니다.
혼자 떼돈 버는구나 란 말로 돌아오죠 ㅠㅠ
자연과 바다와 가족과 지인이 함께하는 휴가 여행은 못하고 가족에겐 미안하지만
에어컨 바람 맞으며 혼자 조용히 사무실지키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 위안삼으면서
앞으로 좀더 낳아질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어떤 휴가가 됐던간에 회원님 모두 건강한 휴가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