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근거
누나와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와 아들은 TV를 보는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가 났다
정적 속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말했다
“누가 접시를 깼는지 보고 와라.”
“그것도 몰라? 엄마잖아!”
“그걸 네가 어떻게 아니?”
“그릇이 깨졌는데도 엄마가 아무 말도 안 하잖아!”
- 박유미 월드문화센터/창의성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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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눈치가 참 빠르네요^^
- 유머 잘 하는 아들 덕에
이 가정에는 늘 웃음이 만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