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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참으로 화창하네요..
물론 흐리거나 비가오는 곳에 계신분들도 있으시겠죠...
어쨌든 주말이네요..
6월의 마지막 주말 벌써 2016년의 반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네유~~!!!
쨌든 주말은 주말인지라.. 피곤하신분들은 푹쉬셔서 에너지충전 잘하시고..
가정있으신분들은 가까운곳에 콧바람이라도~~!!!
그리하여.. 다가올 장마와 무더위를 잘 버틸수 있있도록..
근데 저는 만성피로와 싸우고있는 저는 가정을 버리고 도망갈 궁리를 하고있네요 ^^; 혼자쉬고 싶어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