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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윈도우가 정말 깔기 어려웠지요.
지금은 윈도우 하면 윈도우 자체 딸랑 하나만 뜻하는게 아닌게 되어버렸습니다(?)
오피스, 한글, 포토샵 기타 등등이 함께 깔려야합니다.
어쩌면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이면 더 속편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 새로 깔아줘 하면서, 다 깔았어? 묻기만 하면 되니 말이죠.
윈도우를, 응용프로그램을 새로 깔면서 삽질하던 그 수고는 어디가고
아직도 못깔았어? 언제쯤 되는데? 묻는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거 까는게 그렇게 어렵냐? 하길래 그럼 니가 깔아봐.
내가 왜깔아? 깔아줄 사람 있는데...... 하면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ㅡㅡ;
저도 컴퓨터가 이상하면 봐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냥 프로그램 사용만하고 이상 있을 땐 수퍼맨처럼 찾아와 수리해 줄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14.9기가 때문에 삽질하다 왔습니다.
초보에게는 늘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콩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