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범인의 항변
어떤 유부남이 처녀를 성폭행하여 임신을 하게 했다.
곧 사건의 전모가 발각되어 남자는 법정에 끌려갔고,
판사는 얼굴이 시뻘게져서 꾸짖었다.
“당신 같은 인간이야말로 침대를 더럽히는 인간입니다.
도저히 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말에 남자가 항변했다.
“전 결코 침대를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아니 뭐요? 아직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니!”
“판사님은 이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시지도 않고
재판을 진행하시는 모양인데요.
당시 이 사건은 ‘야산’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유머] 정각에 온 열차
인도의 열차는 정해진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
탈 사람들도 당연시 하여 화를 내지 않고 잘 참고 기다린다.
그런데 어느 날 열차가 정시에 도착하여 정시에 출발했다.
늦을 줄 알고 서성대던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열차를 놓치고
말았다. 이들은 역무원에게 항의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항상 늦다가 정시에 들어오다니!
이 책임을 어떻게 질 겁니까?"
역무원은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안심하세요. 지금 지나간 열차는 어제의 열차 올시다.
오늘의 열차가 들어오려면 아직 멀었으니 안심하고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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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뿐 아니라 시골만가도 기상이 악화되거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차편이 늦어진다. 아예, 끊겨
발이 묶이기도 한다. 며칠전 제주도 갔던 분들도....
등산갔다가 날머리에서 하도 버스가 안와 전화해보니
눈길에 도로사정이 나빠 오늘은 끝났단다.... 헐.
만약을 대비하고 여행다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