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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노인.
파고다 공원 나무밑 벤치에,
두 노인이 나란히 앉아 두런두런 얘기했다.
"난 올해 83살인데 세상에 있는 통증 다앓고 있다네."
자네두 얼추 내 나이인데 자넨 어떤가?
"난 새로 태어난 애기같어,
머리카락도 없지, 이빨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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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방금 빤스에 오줌까지 싼거 같은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건강하소서~~! 모셔온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