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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상한 의성어(?)를 써 놨냐구요?^^
영화 <죠스>에서 죠스가 나올 때 저런 음악이 나왔죠^^;
영화<죠스>를 모르시는 분은 계셔도
롯데삼강의 <죠스바>는 아시려나?^^
몇 년전에 북촌마을에서 처음 죠스 떡볶이를 처음 먹어 봤습니다.
별로 맛있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그 떡볶이가 죠스에서 먹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집에 가는 길에 죠스가 보였습니다.
별 기대를 안하고 떡볶이만 사려다보니 어묵도 눈에 띄여 둘을 함께 샀습니다.
와우! 대박 죠스 떡볶이가 이렇게 맛있었나요?
아니면 매장마다 맛이 조금씩 틀린가요?
환상이었습니다.
사진 찍는 걸 깜빡하고 먹다보니
떡볶이의 양이 확 줄었습니다.
정말 간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또 사먹었죠.
이번엔 먹다보니 사진 찍는 걸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어느 정도 배부르니 사진을 찍는걸 까먹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홍콩 독립
출출한데....고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