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저 보다 1년 먼저 입사 한 선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 했는데 날이 갈수록 본성을 드려내더 군요.
자기 맘에 안들다 싶으면 가진 방법을 써서 그만 두게 만들고 뒤에서는 험담을 하고 다님니다.
이걸 보면서 "이 사람 진짜 무서운 사람이구나 조심하고 다녀야 되겠다" 생각하고 조심히 다니고 있었는데
이젠 표적이 다 그만 두고 나가니 저 한데 화살이 날아 오더군요.
몸이 힘들면 쉬면 되는데 사람이 힘들게 하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에베레스트 정상 직전 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올라오는데 겨우 참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젔거든요 이유는 저가 싸우고 회사를 나가버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