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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영, 첫사랑나를 생각하면꽁꽁 언 네 마음에 싹이 돋는다 했지한 술 더 떠, 나는꽃까지 피었다 했어네 생각하다 보니수 없는 꽃이 지고그리움만 열렸는데내 마음 받아 줄 너는지금 너는 어디에 살고 있는지
시를 읽다보면 많은 생각이납니다. 고3때 정말 있는힘껏 사랑했던 그녀는 잘지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