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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허 자 달면 품격이 없는거였군요...
이건 언론의 뻥튀기 뉴스입니다.
한전에서는 가족수대로 누진제 계산하는 할인제도 없습니다.
1가구는 가족이 아무리 많아도 1가구일 뿐..
1가구는 단독 가구, 단독 주택이기 때문에
전기 사용량 100Kw 당 1단계씩 올라가기 때문에 430Kw를 쓰면 4단계 요금이 적용 됩니다
정말 전기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려면 가족 수가 아니라
가구 수가 많아야 됩니다.
가구 수가 많으면 다(多)가구입니다
3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은
300Kw 당 1단계씩이 되기 때문에
전기 사용량을 단독 가구처럼 430Kw 를 사용하면 1단계 요금에 130Kw 정도의 요금만 적용 될 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누진제 불만은
정말 가난한 사람들의 불만이 아니라.
부자들의 불만인겁니다.
제대로 알고 보면 한전은 진짜 가난한 사람들한테
전기 요금 할인 혜택을 상당히 주고 있습니다
5가구가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 거주자가 에어컨 많이 틀어 봐야
500Kw 당 1단계 요금이 적용 되기 때문에
한 건물 전체 전기 사용량이 1600Kw 정도라면 3단계 요금에 100Kw 정도의 요금이 더해진 정도로
전기 요금이 많아 봤자
4~5만원 정도 밖에 안 됩니다.
다가구 주택 월세 사는 사람과
단독 가구 월세 사는 사람
둘 중에 누가 더 가난합니까
단독 가구 거주하는 사람들이
단독으로 1600Kw 정도 쓰고 싶다는 아우성에 불과 합니다
누진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한전을 개인 기업으로 만든건 애당초 정부입니다.
한전 임원들이 고급차를 끌고 다니든 말든
한전 임원들은 정부 공직자가 아니니까요
삼성 회장이 리무진 타고 다니는거 같은거죠.
한전 임원들을 공직자로 취급 할려면 한전을 개인 기업이 아닌
국가 소유로 다시 전환 시켜야 됩니다
아니면
한전 혼자서 전기 장사 못하게
다른 전력 공급 기업을 더 만들던가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할려면 원자력 발전소 짓는걸 반대만 할게 아니라 적극 환영 해야 되는거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부터 털어야 될까...
이건 언론의 뻥튀기 뉴스입니다.
한전에서는 가족수대로 누진제 계산하는 할인제도 없습니다.
1가구는 가족이 아무리 많아도 1가구일 뿐..
1가구는 단독 가구, 단독 주택이기 때문에
전기 사용량 100Kw 당 1단계씩 올라가기 때문에 430Kw를 쓰면 4단계 요금이 적용 됩니다
정말 전기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려면 가족 수가 아니라
가구 수가 많아야 됩니다.
가구 수가 많으면 다(多)가구입니다
3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은
300Kw 당 1단계씩이 되기 때문에
전기 사용량을 단독 가구처럼 430Kw 를 사용하면 1단계 요금에 130Kw 정도의 요금만 적용 될 뿐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누진제 불만은
정말 가난한 사람들의 불만이 아니라.
부자들의 불만인겁니다.
제대로 알고 보면 한전은 진짜 가난한 사람들한테
전기 요금 할인 혜택을 상당히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