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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의 상사가 오늘(14일) 출근하라고 해서 투덜대며 출근했는데
아무도 않왔더군요.
한시간쯤 기다리다가
상사에게 전화했더니 빨간 날 왜 출근하냐고
그래서 어제 출근하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미안하다는 말 하나 없이
그럼 출근해! 나도 출근할께 하면서 끊어 버리네요..
알고 보니 어제 저녁에 출장 갔을 때에
사무실 안에서 오늘 출근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연락도 않 해주고
정말.. 이 뭐..
뭐라 할말이없네요.. 전형적인 권위주의인가~
폰으로 보다가 저도 열받아서 댓글 달러왔습니다
그 상사 미친놈이내요 그럼 그런것을 빨리 알고 이야기를해줘야지 개인적인 사생활도 있는데 말 입니다
저도 저런경우를 당해봐서 알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저는 한바탕 크게 싸우고 바로 회사를 그만 둔적도 있습니다 저렇게 하기에 우리나라가 다 비슷해 저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상사네요. 명절에 그런놈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
상사가 고의로 그런 것 아니면, 소통 문제였던 것 같네요.
기분 나빠하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으니, 그러려니 하심이.........
손해본 시간 등 아깝고 서운하고 화도 나겠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모든 분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라 할말이없네요.. 전형적인 권위주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