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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per 조회 수: 146 PC모드
추천은 구걸이라고 배웠습니다 ^^;;;
틀린 표현, 잘못된 표현... 이런 거 보면, 처음에는 대체로 잘 맞는데, 끄트머리에 가면 틀린 해석을 넣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틀린 해석을 넣었네요.
17. 근성...도 일본어 표현입니다. 근성(根性)을 일본어로 '곤조'라고 읽는 것입니다. 그 대신 '끈기'나 '성깔'이라고 써야 합니다.
21. 사양과 성능은 뜻은 같은데, 쓰임이 다릅니다.
사양서는 성능표, 성능문서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는데, 정작 '사양'을 '성능'으로는 바꿔쓰면 좀 난감한 상황이 생깁니다. '컴퓨터 사양'을 '컴퓨터 성능'으로 바꿀 때 그 내용은 '성능'에 대한 것이 아니라 '부품'에 대한 것입니다.
24. 쇼부는 승부(勝負)를 일본어로 읽은 것입니다. 승부 대신에 대결, 결판 등으로 써야 합니다.
25. 땡땡이는... 점점(點點)을 일본어로 '텐테이'라고 하는데, 이걸 변형하여 만든 말입니다.
일제강점기에 노동자들이 출근부에 점만 찍은 뒤 사라지거나 태업하는 것을 가리켰던 말입니다. 말그대로 '점'만 찍은 채 사람이 없는 거죠.
여기에서 땡땡이가 학생들의 무단 결석(무단 조퇴, 무단 하교) 등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26. 하명
이건 일본어식 표현이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전근대적 표현일 뿐이죠.
창조주를 '조물주'라고 표현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무심코 일본식 표현을 무의식 적으로 사용되었네요
한자 표기도 있는거 같은데 뭔가 좀..
틀린 표현, 잘못된 표현... 이런 거 보면, 처음에는 대체로 잘 맞는데, 끄트머리에 가면 틀린 해석을 넣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틀린 해석을 넣었네요.
17. 근성...도 일본어 표현입니다. 근성(根性)을 일본어로 '곤조'라고 읽는 것입니다. 그 대신 '끈기'나 '성깔'이라고 써야 합니다.
21. 사양과 성능은 뜻은 같은데, 쓰임이 다릅니다.
사양서는 성능표, 성능문서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는데, 정작 '사양'을 '성능'으로는 바꿔쓰면 좀 난감한 상황이 생깁니다. '컴퓨터 사양'을 '컴퓨터 성능'으로 바꿀 때 그 내용은 '성능'에 대한 것이 아니라 '부품'에 대한 것입니다.
24. 쇼부는 승부(勝負)를 일본어로 읽은 것입니다. 승부 대신에 대결, 결판 등으로 써야 합니다.
25. 땡땡이는... 점점(點點)을 일본어로 '텐테이'라고 하는데, 이걸 변형하여 만든 말입니다.
일제강점기에 노동자들이 출근부에 점만 찍은 뒤 사라지거나 태업하는 것을 가리켰던 말입니다. 말그대로 '점'만 찍은 채 사람이 없는 거죠.
여기에서 땡땡이가 학생들의 무단 결석(무단 조퇴, 무단 하교) 등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26. 하명
이건 일본어식 표현이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전근대적 표현일 뿐이죠.
창조주를 '조물주'라고 표현했던 것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