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6. 택시를 탔다. 한참을 달리고 있었다.
근데..십이지장 저변에서 뭔가 심상찮은 궁금증 이 용틀임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사 아저씨한테 일케 물었다. "아저씨...제가 아까 어디가자고 했죠?.." "....................................."
7. 학교에서 핸드폰을 쓸려고 가방속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그리고 내 손에 들려진 것은....... 우리집 무선 전화기였다....-_-
8. 오랫만에 대화방에서 채팅하다가 맘 맞는 친구 한 명을 만났다.
서로의 아뒤를 기억하며 서로 메일이라도 주고받자고 했다.
근데...... 담날......그 아뒤가 도통 기억이 안나는거다. 어렴풋이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아뒤 단어 이미지가 있었으니..... pf 이슬비......아니었다.
pf 보슬비......아니었다. pf pf 가는비..............역시 아니었다.
얼마후에 그 친구한테 멜이왔다. .................... "from 소나기" -_-
9. 내 삐삐 비밀번호를 잊어먹어서 SK텔레콤에 확인전화를 한달에 서너번은 꼭 한다.
-_- 요즘은 직원이 날 핵커로 의심하는 듯 하다. 내가 핵커처럼 글케 똑똑할까봐...-.-?
10. 고등학교때 처음 우리집에 컴퓨터를 샀다. 컴에 컴자도 몰랐지만, 무쟈게 신기했다.
형님께서 우리 컴퓨터는 부팅도 빠르고, 모든 처리속도가 빠르다고...
어쩌구..어쩌구.... 그랬다. 담날 학교가서 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미칠뻔했다.
"우리집 컴퓨터 부킹 끝내준다~~~~~!!!!!!!!" "............." ; "어머.....쟤네집 컴퓨터는
부킹도 해주나봐... "어느 통신인데?...천랸?..나우?...우리도 같이 부킹하자....." -_-; 개떡같이 얘기하면 철떡 같이 좀 알아들어라....친구들아......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