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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훈련소에서 한 교관이 신병들을 모아 놓고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관이 소총을 들고 보여주면서 물었습니다: "소총 개머리를 왜 호두나무로 만드는지
아는 사람?". "다른 나무보다 단단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한 신병이 대답했습니다.
"틀렸다"면서 교관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다른 신병이 말했습니다: "더 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틀렸다"고
교관은 답답해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자 다른 쪽에서
"더 반들거리기 때문입니다."고 대답했습니다.
교관은 고개를 저으면서 의기양양하게 말했습니다. "너희들 정말 배워야 할 게 많구나. 호도나무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규정에 그렇게 적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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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국민학교 2-3학년 때인가요, 밥상에서 수수께끼를 내었습니다. "이른 아침, 어느 아름답고 평화로운 시골집 2층에서 이제 막 잠을 깬 여자아이가 창 밖으로 괘종시계를 내어던졌어요. 왜 그랬을까요?"
딸아이이 답은 "시간이 날아가는 것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어떤 공군 조종사가 작전을 수행하던 중 전투기 엔진에 고장이 생겨서 비상탈출을 시도하게 되었다. 낙하산을 타고 한참 내려오던 조종사는 재수 없게도 높은 나무의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지나가는 사람을 기다려 구조를 요청하는 수밖에.....
한참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한 사람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조종사는 젓먹던 힘을 다해서 그 사람에게 외쳤다. "이보시요....도대체 여기가 어디쯤이요?"
행인은 한참동안 곰곰히 생각하더니, "지상으로부터 10m 30cm되는 지점이요"라고 대답했다.
조종사는 이 행인이 틀림없이 철학자였을거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답의 내용이 매우 정확하고 엄밀하다.
둘째, 대답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세째, 그 대답이 아무 짝에도 쓸데없는 대답이었다.
철학하는 사람들이 어떤사람인지...
궁금하지죠...
몇가지 상황을..걸쳐.. 생각해보도록하지요.^^
물에빠진... 사람을... 보고... 철학과사람들은...
"사람은... 죽는다...
저 물에 빠진.. 사람도 사람이다..
"저 사람도 죽을꺼기 때문에 구해줄 필요가 없다.^^"란.. 이야기가 있더군요..
두뻔째로..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법...
소주를 마니 사와서.. 강아지를 앉혀놓고,,, "저것은 코끼리야"라고생각하믄서..술이 취해가지고 강아지가 코끼리로 보일때까지.. 마셔서 넣는거라고.. 하네요....^^
^^
이런걸 보면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이 더..확연해지네요...^^
우스운 얘기지만.. 그럴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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