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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심인 조회 수: 32 PC모드
<어린 아들의 진술> |
한 부인이 이틀동안 친정에 다녀왔다. |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
"엄마~~,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
내가 어제 엄마방 옷장안에서 놀고 있는데, |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
둘이서 옷을 다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 |
"그만, 알았어~! 이따가 아빠 들어오시면 |
아빠 앞에서 똑같이 얘기 해야돼, 알았지?" |
저녁이 되어 남편이 들어왔다. |
부인은 은근히 화가나서 소주 몇병을 단숨에 마신후 |
짐을 꾸려 나가면서 말했다. |
"나 지금~떠나요. |
당신은 위자료나 준비하고 있는게 좋을거에요." |
"왜~~~? 왜그래~~ 당신?" |
"아가~~, |
아까 엄마에게 얘기했던것 다시 말해보렴...." |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
"내가 어제 엄마방 옷장안에서 놀고 있는데, |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
둘이서 옷을 다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 |
"엄마랑 옆집 아저씨랑 하는거 그런거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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