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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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는 갓난아기였던 아킬레우스를 저승의 스틱스 강에 담가 상처를 입지 않는 무적의 몸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녀가 잡고 있었던 발목 부분은 강물에 닿지 않았기 때문에, 발목 뒤 힘줄은 아킬레우스가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약점으로 남았다. 이 전설에서 치명적인 약점을 뜻하는 아킬레스건(아킬레스는 아킬레우스의 라틴어 발음이다)이라는 단어가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