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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47 PC모드
◈ 글을 시작하며...
그동안 6번이상 공연을 왔습니다.베이스가 한국계라서 그런진 몰라도 상당히 한국에 애착이 많죠.
저는 고등학교때 잠시 할로윈을 들으며 락이란 것을 접했죠.그러다가 수년간 잊고 지나다가 다시 신해철의 넥스트를 계기로 락에 다시 빠져 들었고 나아가서는 헤비한 연주를 선호 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헤비하다 보면 부드러움이 없고 어쩌다 보면 단조롭죠.그러던 와중에 집 앞 레코드 가게 형님이 드림시어터를 소개 해주었습니다.
Awake 앨범이었는데 그리 강하지도 않고 좀 특이했습니다 신디사이져도 마구 들어가고 좀 신선했죠.그냥 메탈은 메탈리카나 메가데스가 전부였던 저에게 이런 그룹이 있구나 하는 뭐,그런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어느분이 Images and Words 앨범을 들려 주었습니다.쿠쿵!! 이런 저번에 듣던 앨범보다 강력하다.놀랐습니다.그래서 저는 정보를 수집했습니다.그러다 보니 엄청난 밴드이고 메탈리카+러쉬 인가요 암튼 두그룹을 합쳐 놓은 밴드란것을 알게 됬습니다.
이때부터 메탈은 강함도 중요하지만 강함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서서히 알게 되었습니다.
강함고 빠르고,부드럽고,세련미,아름다움를 동시에 귀로 듣는, 락의 모든 장르를
한꺼번에 듣는 그런 느낌이었죠.그리하여 지금까지 전 드림시어터만 3번째 공연을 가게된 것입니다.
◈ 드림시어터 그룹에 대하여
참조링크
https://namu.wiki/w/%EB%93%9C%EB%A6%BC%20%EC%8B%9C%EC%96%B4%ED%84%B0
프로그래시브의 제왕이라고 불리우고 있죠. 강렬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퓨젼적인 요소가 잘 접목된 그룹입니다.
한국 죽돌이 입니다 넘 자주옵니다 ㅎㅎ
◈ 저는 allaccess라는 기획사? 의 공연은 많이가 보았습니다. 이회사의 특징은 대형 락그룹을 모셔오는 것인데요. 제가 지금까지 간 공연은 메탈리카 2회 관람, 드림시어터 3회 관람, 판테라 관람, 마릴린 맨슨 관람, 인프레임즈 관람, 슬레이어 관람 등등이 있습니다.
요새는 못가고 있지만 우리모두 락을 많이들어 락의 부흥에 힘써보자구요 ㅎㅎ
2012년 4월 19일 서울 공연
저도 드림시어터 좋아하는데...존명 팬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