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사우디군 예멘 통학버스 폭격

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30 PC모드

153386301727613.jpeg


153386301784655.jpg


예멘서 어린이 수십명 태운 통학버스 공격 당해…최소 50명 사망

미 국무부 "철저 조사" 촉구·유엔 사무총장도 규탄 성명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유엔과 미국 정부가 9일(현지시간) 최소 50명이 사망한 예멘 통학버스 공격 사건을 규탄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민간인의 사망을 초래한 공격 보도와 관련 "우려하고 있다"며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철저하고 투명한 조사를 시행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나워트 대변인의 이같은 발언은 앞서 예멘 북서부 사다주 자흐얀 지역에서 사우디군의 버스 폭격으로 이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등 최소 50명이 숨지고 77명이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이다.

국제적십자사 예멘지부는 이날 트위터로 "어린이들이 탄 버스가 공격당했다"면서 "수십명이 죽거나 다쳤고, 이들이 후송된 병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상자가 후송된 사다주의 한 병원도 "15세 미만 어린이 29명의 시체가 병원으로 왔으며 어린이 30명을 포함해 48명의 부상자도 있다"며 국제적십자사의 발표가 사실임을 강조했다. 현지 언론은 이 버스에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주로 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공습 주체로 지목된 사우디 연합군은 공습 사실은 인정하지만 "적법한 군사 행동"이었으며 버스에 주로 어린이가 타고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오해 소지가 있다"고 반박했다.

사우디군은 버스에 후티 반군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이 어린이를 인간방패로 삼은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처럼 양측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나워트 대변인은 미 정부가 "민간인 사상자들의 이야기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며 국제적십자사의 발표를 더 신뢰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관련 당사자들이 민간인 보호를 위해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예멘 버스 공격 사건을 규탄하고 "독립적이고 신속한 수사"를 요구했다고 유엔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모든 관련자가 군사 작전 수행에 있어 민간이나 민간 물체를 피하도록 지속해서 신경 써주기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예멘에서는 사우디 지원을 받는 수니파 정부와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족 시아파 반군의 갈등으로 2014년 내전이 발발했으며 2015년 3월 사우디가 개입하면서 국제전으로 확대됐다.

미국은 동맹인 사우디에 무기와 정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첨부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회탈리카

2018.08.10 10:05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작성자
근디 우리나라 적십자도 비리가 많다던데.....그것은 우찌될려는지...
profile

히라사와_유이

2018.08.10 16:25
가입일: 2018:02.14
총 게시물수: 326
총 댓글수: 595
[회탈리카님 에게]

해체하고 국가가 단체 만들어서 감사부 감사 받으면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문제는 해체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거죠 대통령 조차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1 주민들 인성 file + 2 회탈리카 08-27 29
380 첫 출근한지 2시간 만에 500만원 훔친 알바 file + 1 시나브로 08-27 66
379 여고생 책상 앞가림판 설치 논란 file + 3 회탈리카 08-26 86
378 소화전 앞에 불법주차하면 생기는 일 file + 3 회탈리카 08-26 40
377 아내 살해 후 시신 냉장고에 file + 4 시나브로 08-25 90
376 회원 '뚱땡이'라 부른 필라테스 원장 file + 4 시나브로 08-25 141
375 상위1% 크리에이터들의 연간 수입 file + 1 시나브로 08-24 98
374 강력한 돈의 힘 file + 4 회탈리카 08-24 83
373 전직 일본군이 겪는 PTSD file + 1 회탈리카 08-24 69
372 환상의 조합 file + 1 회탈리카 08-24 41
371 개에물린 초등학생 배상판결 file + 1 회탈리카 08-24 29
370 여성가족부 폐지 청원 file + 1 회탈리카 08-24 41
369 NASA,달 극지방에 풍부한 얼음 존재 확인 file + 2 시나브로 08-23 60
368 재향군인회, 고엽제전우회 등 태극기집회 못 나간다 file + 1 회탈리카 08-23 40
367 제주도 20대 여성 1명 실종 file 시나브로 08-23 54
366 친일 도 넘었다 file + 1 회탈리카 08-23 46
365 미국 언론에서 선정한 강대국 순위 file + 1 회탈리카 08-23 40
364 中 고도 4680m 난투극 시나브로 08-23 68
363 아르헨티나 여경 file + 3 회탈리카 08-21 75
362 오늘의 어린이집 사건 file + 1 회탈리카 08-21 35
361 미투 file + 1 회탈리카 08-21 37
360 누군가는 작은점으로 볼 수도 있지만... file + 2 히게이아 08-21 36
359 구글재팬,노무현 전대통령 조롱 file + 1 회탈리카 08-20 55
358 서울대공원 토막시신 발견 file + 1 회탈리카 08-20 39
357 삼성 광고해주는 종편들 file + 1 회탈리카 08-20 42
356 메갈들의 조삼모사 file + 1 회탈리카 08-20 36
355 방송사가 성차별주의자 file + 3 회탈리카 08-17 88
354 日 구글서 '태극기' 검색하면 전범기 합성된 국기 등장 file + 2 회탈리카 08-17 67
353 BMW 화재는 한국인 운전스타일 때문 file + 2 회탈리카 08-17 38
352 여가부 김지은 지지한다 file + 1 회탈리카 08-17 33
351 안희정 증거 문자 file + 3 회탈리카 08-16 81
350 경찰의 업무 file + 2 회탈리카 08-16 65
349 방향 좋다 file + 1 회탈리카 08-16 66
348 진리는 바뀌지 않는다 file + 1 회탈리카 08-16 68
347 끔직한 혼종은 누가 만들었는가.. file + 4 회탈리카 08-15 98
346 오늘은 8.15 광복절 입니다 file + 2 회탈리카 08-15 63
345 명복을 빕니다 file + 1 회탈리카 08-14 75
344 is의 자살 폭탄 교육 file + 3 회탈리카 08-14 81
343 롯데 클라스 file + 2 회탈리카 08-14 46
342 화해치유재단 file + 1 회탈리카 08-14 28
341 열도 재무상의 발언 file + 1 회탈리카 08-14 29
340 종교를 믿는 사람 file + 4 회탈리카 08-14 44
339 성폭력 혐의 안희정 전 충남지사 1심서 무죄 file + 3 회탈리카 08-14 21
338 "국가가 전쟁 선포했다" 홍대몰카범 선고에 여성들 격앙 file + 2 회탈리카 08-14 39
337 남초커뮤니티 33곳 등 특별수사 결정 file + 2 회탈리카 08-13 59
336 옐로하우스 종사자 1명당 2260만원 받는다 + 2 회탈리카 08-13 44
335 실종 소방관 찾는데 온힘을 다해야 ... + 1 달림이 08-13 26
334 손절인가 정신이 돌아온 것인가 file + 3 회탈리카 08-13 33
333 범죄자인권 file + 1 회탈리카 08-13 24
332 워마드 근황 file + 1 회탈리카 08-13 35
331 변호사비 모금해 대응하겠다" 워마드 운영자 공지사항 file + 2 회탈리카 08-10 41
330 조선총독부 file + 1 회탈리카 08-10 32
» 사우디군 예멘 통학버스 폭격 file + 2 회탈리카 08-10 30
328 워마드, '화염병 제조' 게시물 파문… "대통령 탄핵시위서 보자" file + 2 회탈리카 08-09 58
327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 file + 1 회탈리카 08-09 26
326 '천황폐하 만세' 논란 이정호 KEI 前센터장, '정직' 징계 취소 file + 3 회탈리카 08-08 61
325 민통선 검문소 초병이 공포탄 1발 발사 file + 3 회탈리카 08-07 83
324 권순욱 file + 3 회탈리카 08-07 55
323 일본 의대 근황 file + 1 회탈리카 08-05 94
322 여혐 논란 버스기사 근황 file + 1 회탈리카 08-05 56
321 주말 광화문 집회 file + 1 회탈리카 08-05 37
320 열도의 베끼끼와 동족 베끼기 file + 9 회탈리카 08-02 161
319 아우디녀 응징중인 보배 file + 4 회탈리카 07-30 134
318 서울시 여성 공무원 내년부터 숙직 시작 file + 3 회탈리카 07-30 90
317 군복무 단축 file + 4 회탈리카 07-27 60
316 남양유업 갑질파문 5년…기업명 떼고 브랜드 강조 file + 4 회탈리카 07-27 89
315 박서준,박민영 열애설 file + 3 회탈리카 07-27 66
314 멕시코 한인 사회의 역사 file + 2 회탈리카 07-27 40
313 평택단수 진실이 밝혀지다 file + 6 회탈리카 07-26 138
312 경비실 에어컨 file + 6 회탈리카 07-26 80
311 도망가는 마약범, 시민이 어깨로 제압 file + 1 회탈리카 07-26 55
310 개고기 비난하던 프랑스 근황 file + 4 회탈리카 07-26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