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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창산업 34.21% 지분 가지고 있음
지분 비율로 따지면, 삼성, 엘지, 현대... 이런 거부터 족쳐야죠.
삼성 - 외국인 지분 57.36%
LG유플러스 - 35.86%
SK텔레콤 - 41.43%
KT - 49.0%
(주)LG - 53.32% (여기가 LG그룹 지주회사)
현대 - 45.84%
롯데홀딩스 - 53.33% (여기가 롯데그룹 지주회사)
특히 저 롯데홀딩스는 회사 자체가 일본 회사인데, 한국 회사로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양국 간 세제나 다른 제도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기업이죠. 더구나 롯데홀딩스 외국인 지분을 가진 일본인들이 법적으로 롯데 그룹 전체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롯데가 일본 기업인 이유이죠.
다이소에 외국인 지분이 들어간 이유가 일본에 진출하면서 지분을 상호매각이던가, 상호교환이던가 해서 서로 가졌기 때문입니다.
롯데처럼 처음부터 일본인이 경영해 온 회사가 아닙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창업주 가족인 구씨 일가에서 외국인 지분이 늘어나지 않게 방어하고 있어서 저 정도입니다.
작년에 45%를 넘기는 일이 있었고, 그 뒤로 외국인 지분을 사들여서 저 정도로 줄어든 것입니다.
저거 방어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헛돈 쓰는 것입니다. 다른 회사(특히 삼성)는 안 하잖아요. 경영에 방해 안 되면, 가만히 놔두는 게 돈 아끼고 외국인 투자도 더 받을 수 있는 등 더 좋습니다.
(주)LG의 경우 IMF 때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들어온 외국인 지분을 완전히 걷어내지 못하고 있어서 저렇습니다.
사실상 장기 투자이기 때문에 내쫓기도 어려운 실정이죠.
사람들 인식이 무섭죠
저도 이제는 안가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