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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털고 일어났다.
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난다.
호실은 몇호지....? -.-
2.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은것이 있어서 도로 집에갔다.
근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참을 고민하고 찾다가 애꿎은 우산 하나를 가져왔다.
그날은 하루종일 햇빛이 쨍쨍했고, 그날 저녁 난 학원에서 교재없이 공부를 해야만 했다.
3.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내가 누구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미치겠다.
"여보세여...." "네..거기 누구네에여?.." "........ 어디거셨는데여?.
(머 이런 개뼉다구 같은게 다 있냐?).. "글쎄여......" "-.-;;;; ;;;" 담날, 학교가 니까
한 친구.... "너 어제 우리집에 전화했었지?..." "(뜨끔)....아,아니..(그게 너네 집이었냐?)...." "웃기고 있네.....
남의 집에 전화해서 누구냐고 묻는 애가 너말고 더있냐?...... -_-;
4. 짜장면 먹을때......... 다먹고 나면, 내 짜장면 그릇 위에.... 한입만 베어먹은
단무지가 7,8개는 있다. (이해 안되면 통과......공감하시는 분덜 있을것임)
5. 학교가려고 나서다가, 몇번 집에 되돌아왔다.
이유는 ......-_- "엄마, 내 시계....." "엄마, 지갑........"
"엄마, 핸드폰......" . "엄마.............." "으휴...이번엔 또 뭐야?.이놈아..."
"오,오늘...토요일이지?....나 오늘 학교 안가는 날인데......."
"(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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