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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맞은 어느 개와 닭이 만나 이런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매일 새벽에 꼬끼오 하고 울던 수탉의 울지를 않자 웬일이냐고 개가 묻자,
수탉은 요즘 사람들이 너무 피곤에 지쳐있어 새벽잠을 깨울 수가 없단다고 했습니다.
분주해진 사람들의 삶을 말한 것이겠지요.
여러분 중고등학생들을 보세요 정말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수탉은 개에게 궁금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수상한 사람 도둑 등으로 보면, 힘차게 짖었는데,
요즘은 왜 안짖냐? 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개는 " 말도 마라 우리 집 주인이
'도둑님'인데 어떻게 짖겠니?"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정치와 사회와 교육과 심지어 교회의 현실을 빗대어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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