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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게 중,고등학교 시험에서는 선생님들이 점수를
주기 위해 내주는 쉬운 주관식이 있게 마련인데,
모 중학교에서도 이런 가정 문제가 있었더래여.
☆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 답은 (소금).
그러나 우리를 웃기는 엽기적 해답이 있었나니..
<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
♧ 어느 학교의 중간고사 생물 시험문제..
☆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는?(주관식 문제.)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 답은 물론 ("배")..
대부분의 학생이 "배"라고 정확히 썼다더군여.
쭉~ 채점을 해 나가다가 한 학생이 써낸 답을 보고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발라당 뒤집어졌대여.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 초등학교 작문 숙제로 선생님께서 "" ( )라면 ( )겠다"를
완전한 문장으로 만들어 오라고 했데요.... 다음날 아이들이 낸 숙제에는
"(내가 투명인간이)라면 (여탕에 가)겠다" "(내가 부자)라면 (오락기를 사)겠다"
등등....초등학생들처럼 순진한 문장들이 많이 나왔죠...
그런데.....한아이의 문장이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그 아이의 문장은... (컵)라면 (맛있)겠다..... ~~~~~~~~~~~~~~~
★마지막으로 올림픽의 운동 종목에는(),(),(),() 가 있다..
모두다 육상, 수영... 이러면서 열심히 적었는데..
또 문제의 한 아이!! 올림픽의 운동종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 ),( ). 물론 머리, 가슴, 배가 정답이지..
근데 이 문제의 학생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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