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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심인 조회 수: 30 PC모드
부부 싸움이라면 아주 이력이 난 어느 부부가 그날도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시작하여 밤 늦게야
징글징글헌 부부 싸움이 끝났다.
너무나 지친 부부는 잠자리에 들게 되었는데 이 부부의 특징은 그렇게 잡아 먹을 듯 싸워도
꼭 한 이불을 덮고 잔다는 사실이었다.
남편은 잠자리에 들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마누라에게 막 대한것에 조금은 미안했다.
그래서 화해를 할 요량으로 슬그머니 다리 하나를 마누라의 배 위로 얹었다.
하지만 웬걸!!!!!
" 어데다 발을 올리노? ... 에구 드러버라!!!
머쓱해진 남편... 잠시 참았다가 이번엔 왼팔을 아내의 젖가슴에 살며시 그것도 아주 조심스럽게 얹었다.
" 뭉~~~클!!!
그러나 마누라...
"이거 몬 치나?... 에구 또 때리까 무십다!!!
더더욱 머쓱해진 남편이 이젠 포기하고 잘 요량으로 돌아 눕다가 본의 아니게 그만.....
거대해진 "" 거시기가 마누라의 골반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러자 마누라가 갑자기 옆으로 누우며 "" 거시기를 덮석 잡고는...
" 에구 불쌍한 것? 이리온나! 니가 먼 죄가 이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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