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겜비노 조회 수: 78 PC모드
MS는 22일 서울 광화문 한국 MS본사에서 ‘보안 인텔리전스’ 기자간담회를 열고 “윈도7을 계속 사용하면 신규 취약점에 대한 제로데이 공격을 당해도 지원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윈도7의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지원은 2020년 1월14일 종료된다. 이때까지 윈도10 등 다른 운영체제(OS)로 교체하지 않으면 새로 등장하는 보안 위협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게 된다.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2019년 3월 현재 윈도7 사용자는 32.7%에 달한다. 윈도10이 61.2%로 점유율을 끌어올렸지만 여전히 PC 3대 중 1대는 윈도7을 이용 중인 셈이다.
김귀련 한국MS 보안담당 부장은 “윈도7은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낡은 OS”라며 “근본적인 보안위협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