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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 수 : 86
추천 수 : 7
등록일 : 2019.04.13 07:04:02
글 수 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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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 이름은 초코입니다.

16살이란 나이 사람으로치면 100살이 넘은게죠.

 

KakaoTalk_20190412_214652886.jpg

누나네집에 요양차 가있는데 3월초에 받은 사진입니다.

이게 마지막 사진일줄 몰랐네요...

 

다행히 혼자 외롭게 가지 않았습니다.

누나 가족들 품에서 고통없이 편하게 잠자는거 같이 갔습니다.

아래 사진 보면 자는거 같죠..?

 

참... 초코는 복이 많은 녀석입니다.

 

잘해준거 없이 보낸거 같아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미안해 초코야... ㅠ ㅠ

KakaoTalk_20190413_002905523.jpg

 

KakaoTalk_20190413_0029067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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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Mania

2019.04.13
08:50:55

잘지낼거에요 천국에서

아이어

2019.04.13
09:48:41

좋은 곳 가서 편히 쉬고 있을 겁니다..

힘내시길 ㅠㅠㅠ

가을의시

2019.04.13
11:45:04

에구...다시 다른데에 정을 붙이셔야겠습니다

이상무

2019.04.13
12:21:27

반려견을 보내는 슬픔에 재 입양 사양 하는분들이 많아됴! 그렇지만 입양후엔 또 정들어서...

에니오

2019.04.13
12:57:22

정말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정말 가족 한명 잃은 기분이실텐데...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5살인데도 벌써부터 나이먹어가는게 두렵네요. 나중에 어떻게 해야하나... 16년동안 정말 사랑하는 주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테니 초코에게는 알찬 시간이었을겁니다. 

고광렬

2019.04.13
14:03:30

반려견이 천국에가서 기다리다 주인이 오면 제일먼저 반겨준다고 하네요

힘내세요

 

아담

2019.04.13
14:11:33

많이 섭섭하시겠네요...

좋은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행복한한해

2019.04.13
14:16:47

힘내세요..

회탈리카

2019.04.13
16:22:52
profile

이런 슬프군요 명복을 빕니다

나세모

2019.04.13
16:38:31

저도 13년이 넘어가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맘이 정말 아픕니다 조은데로 갈 겁니다

미래소리

2019.04.13
16:52:20

저희 강아지도 16년차인데 건강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날이 오면 어떻게 감당할지...

레이인트리

2019.04.13
18:28:06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을 지켰으니, 다행 입니다.

 

madjuwan

2019.04.14
03:27:51
아이구... 힘내세요 ㅠㅠ

호접몽

2019.05.01
07:15:00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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