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못간 여자는 불안하여
불안을 낳고 배고픈 돼지는 땅속에서 불알을 찾는다.
말이 안되는 우주의 명언..ㅎㅎ
옛날 화장실밑에 살던 똥돼지
한마리가 팔려 왔습니다
여자들만 살던 집을 떠나
혼자된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살던 집으로..
돼지는 여자들만 살던 집을 떠나
남자가 사는 집에 오니 배
불리 먹을것을 기대 했습니다
때는 음력 오유월, 한참 더울때,
영감이 화장에 들어 왔습니다
전에는 주인집 딸이 다이어트 한
답시고 똥을 안누다시피..
며느리는 변비라 쇠덩이 같은 것을
일주일에 한두덩이..
시어머니는 안먹고 안싸고..
항상 배를 주리는던 돼지는 위를보니
축 늘어진 할배의 불알을보니 정말 먹음직
하게 생겨 배부를걸 상상 했습니다
저 영감 불알은 언제 떨어질지 모르게
생겨 떨어지기만 기다려습니다
한참 위로 쳐다 보다가 목이 아픈 돼지
는 잠시 쉴겸 머리를 숙이다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그새 영감은 나가고 생리중인 며느리가
들어와 앉았습니다
잠이깬 돼지가 위를 보니 불알을 떨어
지고 그자리에 피자국만 보였습니다
돼지는 주변에 떨어진 불알을 찿기
시작 해습니다
아무리 찿아도 없으니 혹시 하는맘에
땅을 파기 시작 했습니다
돼지는이윽고 죽을때가 되어 자손
들을 모아놓고 비밀을 전수합니다
.
.
.
.
"땅속에 고깃덩이가
떨어졌는데 내가 그걸 못찾고 간다.
너희들이 꼭 찾아서 나눠 먹어라"
그때부터
지금까지
돼지들은
주둥이로
땅을 판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